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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한시적 인하 협의중 연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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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10%만 낮춰도 리터당 82원 내려가는 휴과 있다.

10월 첫주 가격 기준으로 10%만 낮춰도 말이다.

정부가 조만간 유류세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하는 문제를 검토 하고 있으며 관련 부처와 협의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주요20개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 섬을 방문 중인 김동연 부총리가 지난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일단 정부에서 유류세를 10% 인하를 한다면 10월 첫주 기준 전국 평균 가격 회불유의 경우

리터당 82원, 경우는 리터당 57원, LPG는 리터당 21원 낮아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만일 이번에 유류세를 인하한다면 지난 2008년 3월10일 부터 2008년 12월31일까지 약 10개월간 휘발유/경유/LPG의 유류세를 10% 인하 하였다 무려 10년만에 이루어 지는 유류세 인하다.

그 이전에는 2000년 3월2일부터 2000년4월30일 약 2개월간 휘발유/경유 유류세를 각각 5%, 12% 낮춘적이 있다.

유류 전체를 내릴지 유루별 차등을 둘지 여부와 인하기간 등은 현재 미정이다.

정보는 유류세인하 등을 포함한 일자리 및 경제 활력 대책을 이달 하순 즉 21일~27일 정도에 발표할 예정이다.

유류세의 경우 경기조절, 수급조정, 가격안정 등에 필요하다면 기본세율의 30% 범위에서 시행령을 탄력세율 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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