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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14호골을 작렬!
20일 일본 오사카 스이타의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FM과의 2018 J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6분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황의조의 득점으로 승부는 1-1 균형을 맞춘 감바 오사카는 후반 41분 오노세 고스케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요코하마FM을 2-1로 누르고 최근 6연승을 달렸다.
<10월20일 감바오사카 VS 요코하마 FM의 경기 기록>
<J리그 순위 2018 10월20일 현재>
현재 감바오사카는 상승세에 있다 하지만 정규리그 12위에 그치고 있어 여전히 강등권과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승점 쌓기가 우선이다. 그렇기 때문에 승점한점이 아쉬운 지금 상황에서
요코하마FM을 이기며 다시 한번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
현재는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감바오사카 VS 요코하마 FM 경기 하이라이트>
전반 35분 요코하마FM의 나카가와 테루히토의 선제골로 0-1로 끌려간 감바오사카
후반전 시작과 함께 투입된 항의조는 후반 26분 아데미우손의 패스를 받아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리그 14호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후반 40분 오노세의 역전 결승골이 터지며 감바오사카는 2-1 승리 승점을 추가할 수 있었다.
<황의조 골은 4분 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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