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설 전·후 3일간(2. 4.~2. 6.)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 통행료 면제

반응형

(편의증진) 정부는 귀성·귀경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설 전·후 3일간(2. 4.~2. 6.)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면제대상)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18개 민자고속도로 제3경인, 서수원~의왕 등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는 지자체 여건에 따라 자율 시행 

*(이용방법) 평상시와 같이 통행권을 발권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2.4일 0시~2.6일 24시 사이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 

졸음쉼터 휴식을 적극 권장하고, 많은 국민들이 부담없이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 총 472개소*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존) 전국 휴게소 등 224개소 → (확대) 472개소(졸음쉼터 등 248개소 추가설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졸음쉼터 8개소를 신규설치하고, 휴게소 수준으로 진출입로를 연장(60개소)하였다. 또한 63개 화장실을 수세식으로 전면 리모델링하였다. 

*감속차로 : 190m → 215m(25m↑), 가속차로 : 220m→370m(150m↑) 


혼잡한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에 임시화장실 893칸을 추가 설치하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총 2,487개 직영·협력서비스센터, 1.30~2.1)도 제공된다. 

*임시화장실 규모 : (평시) 12,465칸 → (설 연휴) 13,358칸 


 특히, 귀경방향 휴게소 직원화장실(371칸) 및 졸음쉼터 임시화장실(89칸)을 추가 확보·설치하여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주유소의 서비스 인력을 증원*하고, 죽전휴게소 등 주요 휴게소에서 찰떡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휴게소 : 7,463명/일 ⇨ 10,388명/일, 증39%(판매원, 청소원 등) 

 *주유소 : 1,312명/일 ⇨ 1,512명/일, 증15%(주유원, 청소원 등) 


국민들의 귀경 편의를 위해 2월 5일(화)과 2월 6일(수)은 서울 시내버스․지하철 운행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역·터미널 통과시간 기준)까지 연장하여 운행*할 계획이며, 광역철도 8개 노선*과 공항철도도 2월 5일(화)과 2월 6일(수)은 각각 다음날 새벽 1시 50분, 새벽 2시21분까지(종착역 도착시간 기준) 연장 운행한다. 

*연장운행: 시내버스 : 130개 노선, 지하철 : 286회(1일 143회), 광역철도 : 56회 

*광역철도: 경인, 경원, 경부, 안산과천, 경의중앙, 일산, 경의, 경강 

*공항철도: 서울역~인천공항(T2→서울역 02:21, 서울역→T2 02:12) 

성묘객 편의를 위해 2월 5일(화)과 2월 6일(수)은 망우리·용미리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4개선에 대한 1일 운행횟수를 52회 증회하여 운행할 계획이며, 장시간 운행에 대비하고 승객의 편의 개선을 위한 프리미엄 고속버스 신규노선도 작년에 비해 확대 운행된다. 

*망우리 : 3개 노선(201번, 262번, 270번) 33회↑, 용미리 : 1개 노선(774번) 19회↑ 

 *(기존 : 14개노선) 서울∼부산, 서울∼광주, 서울∼강릉, 서울∼대구, 서울∼마산, 서울∼진주, 서울∼창원, 서울∼포항, 서울∼목포, 서울∼순천, 서울∼여수, 성남∼광주, 인천∼광주, 인천공항∼김해 

*(신규 : 11개노선) 서울∼울산, 서울∼군산, 서울∼유성, 서울∼연무대, 서울∼전주, 서울∼세종, 동서울∼광주, 광주∼울산, 광주∼대구, 인천∼전주, 인천∼대전 

 주요 철도역에서는 고객맞이 인사, 다과·전통차·지역특산품 대접 및 각종 이벤트를 시행하고, 국악·클래식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공연을 실시한다. 


전동카트 등 교통약자의 공항 내 이동을 지원하고,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한 주차상황 정보 제공, 인천공항 주차면 추가 확보 및 임시/장기 주차장 순환버스 운영 등 여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항 내 휴게실·화장실 등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여객편의시설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폭설 등 비정상 상황에 대비하여 체류 승객 비상용품 확보 및 대기장소 확보, 대중교통 연계수송 협조 등의 대책도 추진한다. 


또한, 선착장과 항만의 인근 공휴지 등을 활용하여 임시주차장을 확보(13개소, 1,840대) 하고, 주 전산기, 네트워크 및 보안장비 등 전산매표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여객의 발권시간 및 대기시간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설 전·후 3일간(2. 4.~2. 6.)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

반응형